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투리아 헬몰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살짝 위에서 보면 [[유두|위험한 곳]]이 보일 듯한 적절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전작에서의 어머니를 찾는 모험을 통해, 알란드에선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진 존재가 되었으며, 주인공인 [[메루루린스 레데 알즈|메루루]]가 갑자기 찾아와 연금술을 가르쳐달라고 조르는 통에 선생님이 되어버렸다. 처음엔 개척사업을 돕기 위해 로로나가 알즈 왕국으로 파견될 예정이었으나, 급한 이유로 로로나의 대리로 파견되었다. 특전 드라마CD에 의하면 급한 이유는 '아스트리드가 중요한 실험을 같이 진행해야 한다' 라는 것이었는데, 순수한(?) 토토리가 스승인 로로나가 있어야만 하는 중요한 일일 거라고 곧이곧대로 믿고는 대신 가기로 한 것. 실험 내용은 작품을 좀 진행하다 보면 아스트리드가 등장하면서 알려주긴 하는데 그 내용이...[* 30살이 넘은 로로나따위 보고싶지 않다며 8살 전후의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렸다. ~~아주 좋소~~ 물론 본래는 14세로 만들려고 했으나 흥분한 나머지 힘이 너무 들어가버렸다고...] 덧붙여 로로나의 제자인데 아스트리드에겐 제자 2호가 돼버렸다. 성숙의 결과인지, 전작과 같은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로 캐릭터성이 변하였다. 어머니의 행방을 모두 알고 정신적으로 성장하였음에도 언니에게 투정을 부리고 마는 이벤트가 메루루 시작 시점으로부터 불과 2년 전쯤인데, 이제는 완전히 메루루의 보호자 포지션이 되어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스승으로서는 [[로로라이나 프릭셀|로로나]]보다 우수하고 [[아스트리드 젝세스|아스트리드]]보다 부지런하다고 추정되는데, 무려 메루루의 연금술 레벨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새로운 레시피를 1:1 수업을 통해 [[공짜]]로 가르쳐 준다. ~~연금술이 이렇게 정상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거였어?!~~ 메루루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주는 이벤트에서는 예전에 로로나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을 정말 알기 쉽게 번역해서 가르친다.[* 로로나: 여기서는 미소를 띠면서 천천히 구루구루구루~ → 토토리: 여기서는 마지막에 만들어질 모양에 맞추어 지팡이 끝을 쥐고 가마의 테두리를 따라 바닥을 긁으면서 저어주렴] 팬들 사이에서는 아란드에 연금술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요소 취급을 받고있다. 농담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 아스트리드는 딱히 연금술을 퍼트리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고 로로나는 가르치는게 괴멸적이라서 아무도 못 알아들을 정도라 토토리도 대충 본능적으로 알아듣고 자생한 수준이다. 이걸 토토리식으로 체계를 잡아 다시 정립한 거니, 훗날 아란드 대륙에 연금술사들은 필연적으로 토토리의 교육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게 웃을일이 아닌게 토토리가 남을 가르치는 재능이 있어서 다행인거지 아니었으면 메루루는 시작부터 연금술 배우려는데 선생님 뭔소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포기할게요 하면서 메루루의 아틀리에는 시작부터 엔딩직행이었다.] 후속작의 주인공 루루아의 스승인 피아냐도 토토리에게 연금술을 배운 연금술사다. --이쯤되면 학교만들고 거기에 토토리 동상을 세워도 될 듯-- [[파일:A495C51F-1C6C-4AAF-B821-68FDB164104F.jpg]] [[파일:747C0269-65DA-407A-B95D-0D4731121430.jpg]] [[파일:DF7F17FB-3604-45EB-B834-4E62B43E762D.jpg]] 하지만 그에 비해 [[피리스 미스트루트|물건 보는 눈은 없는지]] 로로나가 그림책 대신 귀여운걸 달라고 부탁했는데 귀여운 거랍시고 갖고온게 '''물고기 눈알''' 인형이다... 당연하지만 로로나는 오열 전작에서 [[로로나]]와 [[체칠리아 헬몰트|체치]]가 자기에게 해준 것들을 메루루에게 그대로 베풀어 주고 있다.[* 단순히 연금술을 가르쳐주는 것 외에도, 메루루가 외출할 때 음식이나 약은 제대로 챙겼냐고 묻는 모습은 전작에서 체치가 모험을 떠나는 토토리를 걱정하며 당부하는 모습과 똑같아서 전작을 해본 유저라면 미소를 짓게 되는 부분이다. 거기에 메루루가 배고프다고 하자 요리를 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때때로 밥도 해주는 모양에다, ~~물론 대부분의 정리나 집안일은 케이나가 와서 해주는 듯 하다~~ 정말 가끔이지만 살짝 엄하게 대하기도 한다.] 여기에 가르치는 실력까지 합쳐지니 제대로 선생님이자 언니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메루루는 토토리에게 언제나 존경심 200% 상태. 중간에 토토리가 알란드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자 뛰쳐나가선 성 위에 올라가 혼자 펑펑 울기까지 한다(...)[* 자세히 이야기하려 때마다 메루루가 뛰쳐나가거나 듣질 않아서 메루루는 몰랐지만, 그냥 트래블 게이트 타고 며칠간 갔다오는 것 뿐이었다. 며칠 뒤 토토리가 돌아오니 메루루의 급방긋 + 벙찐 표정이 개그. ~~토토리 왈 : 그래서 알즈로 돌아왔는데 연금술 실력은 늘었니..?~~] 메루루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지오, 루페스 등과 메루루 몰래 상담하는 배려깊은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메루루가 스스로에 대한 신념이 너무나 확고하다는 걸 보고는 굳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메루루에게 맡겨도 된다는 걸 알게 된다. 연금술로 요리, 파이, 술까지 뭐든 만들 수 있는 모양이지만, 연금술로 요리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요리는 평범하게 직접 하는 듯 하다.[* 전작의 진엔딩 조건에 요리 이벤트와 양조 이벤트가 있다보니, 진엔딩 이후 토토리는 뭔가 만능캐릭이 되어버렸다.] 전작의 엔딩 시점과 시간이 그리 지나진 않았지만, 전작에서 토토리가 연금술 레벨 50을 달성했을 때 로로나가 '토토리쨩 이제 나랑 연금술 실력 별로 차이 안나네...' 한 게 괜히 한 말은 아닌지 호문쿨루스도 정말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만들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다만 [[정액(체액)|재료]]가 재료다보니... 전작에서 연금술사이면서도 모험가로서도 활동해서인지, 상당히 강하다고 소문이 퍼진 모양이다. [[하겔]]에게 토토리의 무기인 '마녀의 지팡이'를 만들었을 때 하겔이 '어찌 보면 그 아가씨한테 제일 맞는 무기겠구만' 라고 하는 말에 [[메루루]]가 반신반의하자 토토리가 쓰러뜨렸던 보스~~와 누시 전설~~들에 대해 말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그리고 메루루는 살짝 겁을 먹는다. 귀요미~~ 토토리가 쓰러뜨린 적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하면 [[기제라 헬몰트|이 항목]] 참고. [[토토리의 아틀리에]] 스포일러가 가득 들어있으니 전작을 즐길 생각이라면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한다. 필살기는 치무콜, 피니쉬는 치무레인저인데... 피니쉬 때 자막에 나오는 본인 닉네임은 "빅 치무" ~~토토리도 이제 치무다.~~ ~~하긴 얘도 치무처럼 아이템 복사가 특기잖아~~ 피니쉬때 대사가 "연습대로~ 포즈!" 인걸 보면 이런 걸 평소에도 연습하고 있나보다(...)[* 전작에서 지노의 부탁을 받아 필살기를 대신 생각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이 때 토토리가 일단 필살기에 대해 이것저것 떠오르는 대로 생각해보는 대사가 있는데, 토토리 曰 '필살기라면, 강하고, 멋지고, 일결필살, 특훈, 정의의 편, 대폭발, 마무리 포즈...'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치무레인저는 이걸 집대성한 필살기(...)] 변함없이 사심 없으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태클을 걸어대지만, 최근엔 자신의 그런 부분을 깨닫고 자제하려고 하는 중. 덕분에 메루루에선 토토리의 잔인한 태클을 보기 힘들어졌다. 다만 [[상식인]] 포지션에서 무의식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살짝 놀리는 부분은 존재한다. --지오라든가 지오라든가 지오라든가-- 독설센스가 죽지는 않은 모양인지 로로나가 만든 '반대로 파이'[* あべこべパイ. 행동이 평소와 정반대가 된다는 의미인듯. 하지만 토토리가 독설을 하고, 미미가 데레거리게 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아 평소에는 의식적으로 억누르던 게 오히려 반대로 강하게 표출된다는 게 정확할 듯 하다.]를 먹고는 가장 먼저 한 말이 독설이었다(...)[* 같이 먹은 미미가 츤츤거림이 완전히 사라져버리자 "뭐야, 독기가 빠져서 완전히 평범한 여자애가 되어버렸잖아? 기분나빠..." 라고 쏘아붙인다. 게다가 "생각하는 걸 그대로 말하는게 뭐가 나쁜데? 난 아무 잘못 없는걸" 이라고까지... 이 말을 들은 미미는 아직 파이의 효과가 안 사라져서 내가 나쁜 아이라면서 훌쩍일 뿐...~~큿...모엣...!!~~ 덧붙여서, 저렇게 자긴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전작의 극초반의 '난 잘못한 거 없는걸, 가마가 멋대로 터져버렸지' 라고 언니에게 말하는 이벤트에서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른이 되어 메루루 앞에선 자제하고는 있지만, 역시 속으로 이것저것 생각하고는 있나보다.(...)] 태어나서 자란 아란야 마을이 시골 어촌이어서 그런지 가끔씩 고향의 생선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출신은 연금술사 3인방 중에서 가장 시골임에도, 오히려 [[아가씨]]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성격의 캐릭터가 되었다. 보다시피 [[토토리의 아틀리에|전작]] 이후 [[빈유|전혀 안컸다]](…). 토토리의 아틀리에 스타트 시점에서 13세이고, 6년차까지 진행이 되는걸 감안하면 전작에서 크게 시간이 경과한건 아니기 때문인 듯. 키도 메루루보다 더 작다(…). 메루루가 15살이기 때문에 4살 차이밖에 안난다. 이 때문인지, 가끔씩 어린 로로나를 사이에 두고 메루루와 투닥대는 모습도 보여준다. ~~왠지 공개 이후 팬들은 메루루보다 토토리 때문에 설렌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진짜로 [[인기투표]]에서 메루루를 눌러버렸다. [[http://www.salburg.com/products/a13_towel/|#]]~~ 링크 내용을 보자면 토토리 511표, 미미 466표, 메루루 406표, 에스티 323표, 로로나 217표로 순위가 매겨졌다. 초반에는 미미가 우세했지만 중후반쯤부터 토토리가 치고 올라와 1위가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